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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다는 경성대 부경대 핫플레이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Bokbok's 2018. 2. 10. 00:46

오늘의 포스팅은 작년 12월 말에 다녀온 부경대 핫플레이스인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입니다.


위치는 경성대 부경대 역 3번 출구에서 부경대 쪽으로 쭉 내려오시다 보면 학교 울타리가 보이실텐데

거기서 바로 좌회전 하셔서 조금만 걸으시면 2층에 바로 보입니다.


여긴 제가 학교다닐 당시.. 05~12년에는 없었고.. 다른 매장이 있던 자리였습니다.


그 땐 무슨 매장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이젠 브런치 카페로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도 인스타 검색을 통해서 가 본 곳이라 조금의 기대는 하고 갔습니다.



여긴 카페 안쪽에 보이는 곳입니다.

이름처럼 분위기가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사실 남성분 보다는 여성분들이 더 좋아할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여긴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테이블 입니다.

분위기 자체가 여성여성한 곳이라서 남자분들은.. 거의 끌려오다 싶이 오십니다.(는 전 아니었습니다. ^^)

요즘 다들 있다는 마샬 스탠모어와 세팅된 테이블. 이뻤습니다.



저희가 앉은 벽에 보이던 문구 입니다.

"웃음이 예쁘고 마음이 근사한 사람"

그게 바로 저입니다.


옆에는 사슴에 드라이 플라워를 해 놓았더라구요.



We Love Vibe~


저희가 시킨 브런치 메뉴입니다. 말은 브런치지만 저흰 저녁에 갔드랬죠.. ㅎㅎ

토스트와 뭐시기 였는데.. 까먹었습니다.



왼쪽은 생크림이고 오른쪽은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경성대 부경대에 가실 일이 있다면 여기 들르셔서 좋은 시간을 보내면 될 거 같아요.

대신에 테이블은 8개 정도 있었고 사람들이 있을 땐 주문 하시면 30분 정도 기다려야 음식이 나온답니다.

그 점 유의하시고 들르셔서 분위기에 한 번 취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먹은 저 토스트의 가격은 기억은 잘 안나지만 120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음료는 따로 주문을 했었고 대략 2만원 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경성대 부경대 근처에 맛집도 많고 이쁜 카페도 많은데 한 번 들러보시면 어떨까싶네요 ^^


이상으로 경성대 부경대 요즘 뜨는 핫플레이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다녀온 후기를 마칩니다. 제가 직접 다녀오고 난 뒤에 쓰는 후기입니다.

광고료는 1도 안받고 저희도 인터넷으러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

그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