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져밤이가 아닌 낮스밤이!!

제목이 좀 이상할듯 하지만.. 가게 이름이 낮스밤이 이다..

 

낮엔 스시 밤엔 이자카야. 밤에는 조도를 좀 더 낮춰서 분위기가 있다고 한다.

 

요런 조명이 좀 조도가 낮아지는 것일까.. 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메뉴판에 적혀 있기 때문에! ㅎㅎ

 

거짓말 아님

메뉴판에도 보이지만 저녁에는 조금 조도를 낮춰서 이자카야 분위기를 내준다고 한다. 한 번 가서 먹어봐야지.

 

가게도 깔끔하니 괜찮았다. 남자 3명이서 운영하시던데 가게도 깔끔하니 잘 꾸며놓으셨다.

 

사실 2층이긴 하지만.. 뷰는 동일당안경원 뷰다. 테이블이 코 앞에 있는게 아니라서 2층뷰는 못즐기지만 가게 분위기는 좋았다.

 

우리는 많이 시장했기에 2인세트를 시켜먹었다.

 

스 시 조 하

참 이쁘게 세팅을 해주셨다. 이쁜만큼 맛도 있는 법. 

 

여긴 스시 사이에 와사비가 없기 때문에 같이 나온 생와사비와 함께 먹어야 한다. 하지만!! 와사비가 좀 많이 맵기에 조금씩 넣는것을 추천한다.

 

안그러면.. 킁! 킁! 을 좀 시전해야 맵기를 이겨낼 수 있다.

 

나가사키짬뽕

2인 세트로 시켰기 때문에 면은 나가사키짬뽕으로 주문을 했다.

 

보통맛으로 했지만 생각보다 달싹한 맛에.. 담에 가면 매운맛을 시켜서 먹어야겠다.

 

밤엔 이자카야로 바뀐다고 하니 약간 으슥한 분위기에 맛있게 먹어야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