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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흔적

다시 찾아간 부산 센텀 핫플레이스 "F1963" + "YES24 중고서점"

by Bokbok's 2018. 1. 15.

돌아보니 딱 1년 전이네요. 


티스토리를 만들고 나서 거의 방치했었지만 다시 열심히 해보자는 새해 결심으로 다시 포스팅을 시작!


그 새로운 포스팅은 예전에 다녀왔던 부산의 핫플레이스인 F1963 카페와 이제는 새로 생긴 YES24중고서점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의 새로운 여행 메이트인 승방이 입니다.(지방이 + 저의 이름) 앞으로 자주 나타날 테니.. 귀엽게 봐주시면 ^^



카페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고 커피 또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많이 안 찍었네요. 내부 풍경은 다른 곳에서 많이 봤으리라 짐작합니다.



예전 공장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공장에서 쓰던 와이어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공장(카페 테라로사)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새로생긴.(2017년 9월 24일) YES24 중고서점에 방문했습니다. 라고 썼지만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일단 입구에 들어서면 크레마 전자책 광고입니다. 실제 크기는 아니지만 전자책으로 보기엔 글자도 적당히 크고 눈도 별로 안 피곤 하다고 광고를 하네요.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글귀는 참 아름답네요.

책으로 여는 우리시대의 창.



제가 방문한 시기(2017년 12월 중순)에 새해를 맞이하는 이벤트 소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책을 열심히 읽어 보려는 승방이.(는 아무 글자도 읽지 못했다고 한다.)



집에 놔두면 좋을만한 소품입니다. 다 자수 실로 연결되어있는 돌고래네요.



마찬가지로 실로 연결해 놓은 겨울 아이템입니다. 꾸미고 싶긴 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훠이훠이



분야별 6개월 신간도서를 놓는 자리에 잠시 빈 자리가 있어서 착석. 을 했습니다. 무지 자연스럽군요.



설정 샷을 옆에서 한 장..



겨울 이벤트 엽서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목각 판 같은 것이었을 겁니다. 확대해 보니 다 한자로 적혀있네요... 후덜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승방이가....)



만화와 라이트 노벨이 분류되어 있는 . 입구에 약간 인기 책들이 있었습니다.



가정 살림과 관련된 도서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YES24 중고서점과 F1963 카페의 콜라보 되어있는 수영의 가볼만한 곳. 

부산의 핫플레이스 답게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YES24 중고서점 안에서도 카페 테라로사의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중고 음반 서적, 악세사리, 엽서 등등 여러가지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복합 문화센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부산에 오게 된다면 한번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다만 차가 없다면 가는 길이 조금 불편할 수 있으니.. 차량 소지 하신 분들은 잘 다녀 오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 예전에는 주차표를 받고 갔었는데.. 제가 다녀왔을 떄는 주차권도 필요 없이 주차만 하고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그럼. 2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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