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맛집3 이번 역은 키츠키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회사가 울산 시청 근처라서 새로운 맛집들이 생기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이 지역 특성상 주말에는 식당을 유지하기가 좀 힘든 지역이라.. 배달까지 유지하지 않는다면 조금 힘들다. 하지만 이런 조건을 딛고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다. 바로밥로 라멘집! 키츠키 라멘이다. 원래는 편의점이 있던 자리에 식당이 생겼다. 와우! 야호! 처음엔 어떤 집이 생길까 궁금했는데 라멘집이 생겨서 더 접근하기가 쉬워졌다.(아재 메뉴 아니라 다행) 여긴 일본 시티팝 음악을 틀어주면서 일본 감성을 돋구는 집이다. 이런 포스터도 붙여 놓고 일본 느낌 뿜뿜하기 위해 노력을 하신듯하다. 젊으신 분들이 운영하는 가게인듯하다. 주 메뉴는 마제소바와 라멘이다. 메뉴는 간단하게 마제소바, 마라 마제소바, 아부라소바, 야사이라멘 이렇게 있다. .. 2023. 12. 14. 새롭게 찾은 울산 수제버거 맛집 - WORKROOM 항상 점심시간의 음식 고르기는 직장인의 숙명이다.. 다른 집으로 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집인데 저녁에만 장사하는 줄 알았는데 점심에도 열려있는것을 보고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 날이 바로 왔다! 이름은 워크룸 - WORKROOM 뭔가 일할것처럼 생겼지만 그렇진 않았다. 외관은 좀 특이한 외관을 지녔다. Live for Love, Money, WORK!, Art, End. 마치 인간의 일생이 지 않을까.. 삶이 다 똑같지만 그래도 맛난걸 먹으면서 살아야지! 직접 파는 메뉴를 밖에 이미지화 해놨다. 왜쟈면.. 사실 이 집이 무엇을 파는지 그냥 지나가면 모를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ㅎㅎ 근데 이렇게 뭘 파는지 알려주니 식욕도 당기도 발길도 당기는 그런 효과가 있다. 제일 구석자리에.. 2022. 3. 17. 울산 시청 근처 맛집은 나야 나 - 낭만식탁 나의 연고가 울산이기에 울산 집들도 소개하려한다. 회사가 시청근처에 있어서 점심시간마다 무엇을 먹을까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하지만.. 가는 곳은 거의 한정되어 있는듯 하지만 혼자서 먹을 날들이 좀 있기에 그래도 맛있는 집을 찾아서 간다. 이 집은 오픈할 때부터 갔었고 맛도 괜찮고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도 있으시고 좋은 곳이다. 아.. 그러고 보니 입구 사진을 찍지 못했네.. 내부 사진만 찍었다.. ㅜㅜㅜㅜ 낭만식탁 내부에는 이렇게 주 메뉴 사진과 함께 무슨 제품을 쓰시는지 적어놨다. 여긴.. 믿고 먹는 곳이기에 이 쪽으로 일이 있으셔서 오시는 분이 있다면 꼭 와보시길 바란다. 내가 앉은 자리 정면을 바라보고 찍었다. 점심 시간을 지나 조금 늦게 가니 손님들이 다 드시고 나가서 찍을 수 있었다. 이.. 2022.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