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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멍2

4월 제주 먹부림 - 14(레이지펌프) 4월 제주 먹부림이 거의 끝나간다.. 이제 두 곳이 남았으니.. 좀 더 빠르게 글을 써야겠다. 일행들과 제주도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카페다. 바른물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난 후에 들른 곳. 레이지펌프 건물이 참 특이하게 생겼다. 여기도 뷰가 아주 좋다고 해서 찾아온 곳이다. 내부는 아주 독특했다. 뭔가 갬성이 넘치는 곳이다. 여기만 독특한게 아니다. 뭔가 중국 느낌이 나는. 영웅본색의 옛날 영화느낌 나는 곳이다. 뭔가 가운데 앉아 있으면 한 조직의 보스 느낌이 나는 그런곳이다. 메뉴판도 조금은 독특한 스타일이다. 여긴 1층, 0.5층 정도의 느낌이 있고, 2층과 3층이 있다. 여기도 이런 뷰가 있어서 가기로 결정을 했다. 4월의 제주였지만 조금은 더운 날씨로.. 사람들도 왔다가 사진을 찍고 2층으.. 2022. 8. 18.
4월 제주 먹부림 - 9(트라이브) 우린 지금 애월에 머물러 있다. 4월이지만.. 애월 쪽에서 밥을 먹고 다시 바닷가로 돌아가본다. 카페를 찾아야 하니.. 4월이라 그런지 바다색도 너무 이쁘고 날도 춥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검색해서 간 곳은 바로 트라이브. 검색을 해서 알게 되었지만.. 생각보다 핫플 느낌이었다. 노키즈존인가보다. 그리고 애견 동반이 안되었다가 다시 애견 동반으로 하나보다. 어떤 메뉴를 먹을까 하다가.. 커피는 너무 흔한것 같으니 다른 메뉴를 시켰다. 한라봉 소르베 에이드! 상큼해 보이는 음료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먹는 음료였다. 아이스크림이 살살 녹으면서 같이 섞이게 되어 먹는 맛있고 상큼한 맛이었다. 시그니쳐같은 느낌! 아쉬운건 우린 밥을 먹고와서 수플레 팬케이크는 따로 시키지 않았다. 가게 인테리어를 보면, 소품..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