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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감성 카페2

일상에서 한 번 쯤은 그래도 되. - 나태 우린 일상을 너무 힘들게.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간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지만. 우린 그렇게 살아간다. 그런 우리 삶에 한 번 쯤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열정을 잃어버린 것처럼 살아가도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울산에 있는 감성이 있는 카페에 왔다. 나는 그래도 되니까. 여긴 주택가에 있는 자그마한 개인카페다. 주인 한 명이서 운영하고 있는듯 한 곳. 그렇다. 딱 주택가에 있는 그런 집이다. 원룸이 좀 있는 그런 동네. 직접 만드신 케릭터 같다. 얼마나 나태하고 싶었으면... 계산대와 이것저것 놓여있는 곳이다. 잠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찍었다. 우디한 톤이 잘 어울리게 만드신 듯 하다. 카페 가운데는 큰 테이블이 하나있는데 대략 4명이서 앉을 수 있지만 그것 보단 좀 더 큰 사이즈이다. 그 테이블에.. 2022. 8. 28.
시원하게 통으로 바다 보고 싶나요? 오세요! - 그릿비 우리 동네 근처에 뭔가 새로운 핫플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왜냐면.. 집이 간절곶 근처라서.. 핫플들이 많이 생기나보다.. 그래서 지인들과 함께 핫플을 가봤다. 그릿비 그릿비 GreetVi. 사실 처음 가봤다. 뷰가 좋고.. 인스타 스토리에 많이 올라온 것만 봤기 때문에... 그릿비 외관이다. 노출 콘크리트 구조로 외관을 마감했다. 최근 10여년간은 유행하는 스타일인듯 하다. 깔끔하게 외관을 마무리! 요즘 제일 핫한 빵이 아닐까 싶다. 시오빵. 일명 소금빵. 약간 유명하다는 빵집가면 다 있는 그런 빵이다. 겉은 조금 바삭하게 안은 버터향이 나는 빵. 거기에 짭쪼름한 소금맛을 곁들이면.. 이만한 빵이 또 없다고 한다. 나도 두어번 먹어봤지만 살짝 전자렌지 돌려서 먹으면 맛있다곤 하던데 그냥 먹어서.. 맛있.. 2022.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