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잠들 밤에 1일 1블로깅을 목표로 한 나를 위해 하나라도 흔적을 남겨야겠다.
1일 1 블로그 사실 힘들기는 하겠지만 벌써 3일째 해오고 있으니.. 작심 3일에서는 벗어나야지!
오늘은 모임을 하고 나서 집에 들어오니 12시가 다 되어버렸다. 그래도 즐거운 모임. 함꼐 하면 배울 것이 많은 모임이기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모임이다.
내가 그들에게 좀 더 알려주고 함께 공유하는 지식이 많아지면 좋겠지만 난 아직 장비도 갖추지 않고 있어서 조금은 슬프다. ㅜ
그러기 때문에 좀 더 기초부터 다시 공부해서 이야기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사람. 즐겁게 대화에 동참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부족함을 느낀다면 이제 다시 채워야 할 때가 온것이다.
조금씩 채워가며. 더 공부하며. 부족함을 비우고 1부터 차근히 채워나가야겠다.
오늘의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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