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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4

도쿄 카페 - 스케마사커피(Sukemasa Coffee) in 아사쿠사 아사쿠사에서 여행 중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사실 여행중에 비가 내리면 어디 가기가 불편하긴 하지만.. 이미 여행도 왔고, 비 오는 날도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주변을 돌아다녔다. 그러면서 찾은 카페가 바로 스케마사 커피.!! 이렇게 작게 카페가 있었다.카메라 들기엔 애매하지만.. 그래도 핸드폰으로는 찍었다. 딱 작은 한 칸 크기에 매장엔 종업원 분이 2분이서 하시는 작은 카페이다. 이렇게 두명의 종업원(또는 사장님?)이 들어가면 꽉 차는 사이즈다. 그래도 안에 있을건 다 있는 그런 좋은 분위기의 카페였다. 들어가면 긴 통로로 되어있고, 앉을 수 있는 좌석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전형적인 일본의 작은 카페의 느낌! 그런 느낌이 좋다. 사실 작으면 카페에서 먹기가 불편한 점도 있지만 말이다. 메뉴판 사진.. 2025. 6. 21.
도쿄 맛집 - 돈카츠 토야마(Tonkatsu Toyama) in 아사쿠사 이번 숙소는 아사쿠사 근처로 숙소를 잡았다. 사실 이 쪽에서 숙소 잡은적은 처음이다. 보통은 우에노쪽을 좋아해서 우에노 근처에서 대부분 숙소를 잡았는데 여기도 위치가 좋은 곳이란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위치가 좋다 라는 건 나리타 공항 기준(김해에서 출발하니) 접근하기가 편하다는 것인데 아사쿠사도 나리타에서 오기 편한 코스인것을 이제 알았다. (하지만 난 게이세이선을 타고 우에노로 왔다는 점,,,,) 그래서 숙소 앞에 은근 줄 서있는 돈카츠 집을 가기로 했다. 사실 아사쿠사가 관광객이 너무 많은 곳이라.. 실제 일본인들이 많이 가는 곳을 찾기가 쉽지는 않은 듯 했다. 외부는 깔끔하게 생겼다. 앞에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의자도 몇개 있었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곳이다. 메뉴 사진을 여러장올리고.. 2025. 6. 15.
도쿄 카페 - 스트리머 커피 컴퍼니(Streamer Coffee Company) 도쿄에는 유명한 카페가 참 많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말고도 유명한 카페들이 워낙 많다. 항상 갈 때 마다 놀라지만, 또 그 커피가 맛이 있어 더 놀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힙하다. 사실 여긴 긴자에 넘버슈가 사러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다. 이미 아는 사람들에겐 엄청 유명한 카페였지만 난 길 가다가 발견한 힙한 카페였던 것이다. 이미 내부엔 손님들도 많고, 외부 테이블에도 손님들이 있었다. 내부에 들어가보니 분위기가 더 힙한것이었던 것이었다. 약간.. 뭐랄까..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동네 커피숍 같긴 하지만 또 힙한 카페느낌. 이 참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여긴 워낙 유명하니 내부에 들어가면 빔을 벽으로 쏘면서 광고? 비슷한 영상과 커피 컴퍼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긴 스.. 2025. 4. 15.
도쿄 맛집 - 아키하바라 마루고 돈카츠 요즘 도쿄 여행을 자주 가게 된다. 2024년엔 4번 정도 간거 같네.. 다른 도시보다 도쿄가 주는 그런 특이한 감성이 있는듯 하다. 그저 대도시라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뭔가 일본의 특이한 감성이 묻어있는 곳인듯 하다.  항상 맛집들이 많은 도쿄지만 보통은 가는 곳들만 가거나, 한국인들이 줄 많이 서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게 일상이다. 하지만 난 그런 곳들을 싫어하기에 한국인이 많지 않은, 동네의 맛집 같은 곳을 찾아가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그 중 한 곳이 이번에 알게된 아키하바라에 있는 마루고 돈카츠이다. 여긴 아키하바라 중심지 보단 약간 외곽에 있는데 은근 웨이팅이 길었다. 나 뒤엔 한국인 친구들 4명이 줄 선것 말곤 일본인 + 서양쪽 사람들 이었다. 적힌대로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고, 시간은.. 2025.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