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캠핑장 추천1 다시 도래재로. - 도래재 별빛마을 캠핑장 밀양 도래재 별빛마을 캠핑장. 예전의 추억이 있던 곳이지만. 그건 추억으로 남기고 다시 나만의 기억으로 덮어쓰려고 갔다. 다시 찾은 이 곳은 조용하니 나를 반겨주었다. 첫날. 토요일에 도착했을 땐 다른 팀들이 많았지만 일요일 오후가 되니 다 퇴실을 해서 이 큰 캠핑장을 혼자 썼다. 처음에 왔을때보다 많이 달라진 나의 세팅이지만, 그건 그 때의 기억으로 남기자.. 전세캠을 다닐 수 있는 시간과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운이 좋았다. 도래재 별빛마을 캠핑장. 여긴 조용하고 경치도 좋은 곳이다. 조그마한 언덕, 펜션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다 보면 이런 좋은 풍경이 나타난다.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지금부터는 시설을 다시 찍은거로..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트램펄린과 수영장이다. 막 여름이 시작하기 전.. 2022.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