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1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6) - 본태박물관 12월 제주여행. 혼자 다니기에 참 좋은 곳. 그 중에 더 조용히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더 좋다. 그 중에 한 곳인 본태박물관. 안도 타다오 건축가가 지은 콘크리트 노출형 박물관이다. bonte meseum. 예전부터 가 보고 싶던 곳인데 이번 기회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오히려 혼자 조용히 다녀올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눈이 잠시 그쳤기에 표를 예매하고 들어갔다. 매표소 가는 길이 이렇게 표시되어 있다. 눈이 와서 약간 얼어있는 상태에서 찍었는데 이쁘게? 나온거 같다. ㅎㅎ 여기 건물 자체가 노출콘크리트인데 가는 길이 참 이뻤다. 그래서 한 컷 찰칵. 본태. 원래 그대로의 박물관이라는 뜻이기에 어떠한 전시가 되어 있는지 궁금했다. 길과 분위기가 이쁘길레 한 번 찍어봤다. 전시장 가는 길에 여기.. 2022.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