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1 11월의 제주도 여행. 둘째날 11월의 제주도. 둘째날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숙소가 서귀포인 관계로 근처에 있는 관광 코스를 찾아봤다. 사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1부터 10까지 다 짜놓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 지도를 보며 그때 그때 가고싶은 장소를 찍어 거기로부터 시작하여 그 주변을 탐방하는 것이었다. 난 여행 스타일이 꼼꼼히 시간에 맞춰 들러보는 것이 아니라 느긋하게 즐기면서 다니는 스타일이라, 여행 스타일이 맞는 사람과 간다면 금상첨화지만 아니라면.. 서로가 고생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암튼.!! 둘째날의 제주도 여행의 시작은 이중섭 거리로부터 시작하였다. 여기 이 돌은 이중섭 거리에 있는 이중섭님의 생가에서 찍은 돌인데 새겨진 문양이 마치 옷감과 하나되어 보이는 문양이라 신기해서 찍게 되었다.딱히 돌에 관한 설명이 없었기에 신기하.. 2018.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