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2 11월의 제주도 여행. 둘째날 part.2 제주여행 2일차 part.2 입니다. 추사관 다음에 안올렸던 사진들과 설명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문이 닫혔던 추사관을 아쉬움으로 그 다음 선택한 곳은 새별오름 입니다.여기도 추천을 받아서 가게 된 곳입니다.이전에 제가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혼자서 제주도 여행은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혼자 여행은 일본 2번 정도 가봤는데 모두 자유여행이다보니 주변에 괜찮은 곳을 찾아서 이동하게됩니다. 그게 자유여행의 묘미이죠! 각설하고.. 오름중에 이쁘다는 오름. 새별오름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사실 여긴 올라가는 코스가 두곳이 있습니다. 한쪽은 엄청 가파르고 한쪽은 그나마 덜 가파르답니다.주차장 기준 왼쪽이 엄청 가파른 길이고 오른쪽이 그나마 덜 가파르면서 계단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아직 가을의 정.. 2018. 1. 21. 11월의 제주도 여행. 둘째날 11월의 제주도. 둘째날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숙소가 서귀포인 관계로 근처에 있는 관광 코스를 찾아봤다. 사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1부터 10까지 다 짜놓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 지도를 보며 그때 그때 가고싶은 장소를 찍어 거기로부터 시작하여 그 주변을 탐방하는 것이었다. 난 여행 스타일이 꼼꼼히 시간에 맞춰 들러보는 것이 아니라 느긋하게 즐기면서 다니는 스타일이라, 여행 스타일이 맞는 사람과 간다면 금상첨화지만 아니라면.. 서로가 고생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암튼.!! 둘째날의 제주도 여행의 시작은 이중섭 거리로부터 시작하였다. 여기 이 돌은 이중섭 거리에 있는 이중섭님의 생가에서 찍은 돌인데 새겨진 문양이 마치 옷감과 하나되어 보이는 문양이라 신기해서 찍게 되었다.딱히 돌에 관한 설명이 없었기에 신기하.. 2018.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