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1 테넷 (TeneT). 그 후폭풍.. 테넷. 벌쏘 보고 온 지 한달쯤 되어간다. 그래도 아직까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이미 두번을 봤는데도 더 보고 싶어진다. 그런영화는 몇 영화가 없는데 다시 보고 싶고, 그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일단 예고편이다. 사실 이 예고편을 보고나서 어떤 영화인지 대충은 상상하고서 갔다. 아.. 시간의 역행이 존재하고 그걸로 인해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는구나 하고.. 사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예고편을 최대한 보지않고 가는 편이다. 왜냐하면 영화에 대한 편견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 편견으로 인해 영화를 보는 내내 잡념에 사로잡힐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안 볼 수가 없었다. 감독이 바로 "크리스토퍼 놀란" 이기 때문이다. 인셉션도 최근 재개봉 했을때 또 한번 봤었고.. 인터스텔라도 IMAX.. 2020.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