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미술관2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6) - 본태박물관 12월 제주여행. 혼자 다니기에 참 좋은 곳. 그 중에 더 조용히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더 좋다. 그 중에 한 곳인 본태박물관. 안도 타다오 건축가가 지은 콘크리트 노출형 박물관이다. bonte meseum. 예전부터 가 보고 싶던 곳인데 이번 기회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오히려 혼자 조용히 다녀올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눈이 잠시 그쳤기에 표를 예매하고 들어갔다. 매표소 가는 길이 이렇게 표시되어 있다. 눈이 와서 약간 얼어있는 상태에서 찍었는데 이쁘게? 나온거 같다. ㅎㅎ 여기 건물 자체가 노출콘크리트인데 가는 길이 참 이뻤다. 그래서 한 컷 찰칵. 본태. 원래 그대로의 박물관이라는 뜻이기에 어떠한 전시가 되어 있는지 궁금했다. 길과 분위기가 이쁘길레 한 번 찍어봤다. 전시장 가는 길에 여기.. 2022. 1. 13. 11월의 제주도 여행. 첫째날(함덕, 백약이 오름, 유민미술관, 표선) 11월에 간 제주도 여행을 이제서야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블로그는 이제 제대로 시작하는지라.. 이상한 글들이 올라 올지도 모르지만.. 혼자 제주도 다녀온 걸 기념하며 또 이 포스트를 열심히 남기는 날 기념하며.. 혼자 열심히 제주도 다녀온 사진을 일기 형식으로 남겨보려 합니다. 차근히 차근히 1일 1포스트를 목표로 열심히.. 11월 제주도 첫째날 입니다. 여긴 함덕 해수욕장입니다. ㅎㅎ 아래에 하얀색으로 깔려 있는것은.. 모래 유실 방지 천을 덮어 놓은거 같네요 ㅎㅎ 하늘 색깔과 바다 색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이게 파란색이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참 에메랄드 빛이라고 해야할까.. 참 아름답더라구요. 저기 멀리 보이는 커플분들도 아름답게 사진을 남기기 위해 좋은 포인트를 찾아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함덕.. 2018.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