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맛집1 울산 북구청의 떠오르는 맛집 - 금각도 일요일 오후.. 딱히 떠오르는 맛집이 없었다. 특히나 북구청 근처에서 맛집을 찾기란 쉽지는 않았다. 주변에 일반 식당 맛집은 많지만 약간 디자인까지 맛이있는 집은 잘 없다. 하지만 지인들의 추천으로 좋은곳을 알아내서 가보았다. 그 곳은 바로 금각도! 왠지 밖에서 부터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흑카츠 n 초밥집. 여기랑 이름이 똑같은 고기집이 있다. 헷갈리면 안된다.. 여긴 엄연히 흑카츠와 초밥집인 것이다. 입구에 양쪽으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었다. 우리는 들어갔다. 우리가 앉은 자리가 구석쪽인데 내부가 다 보이는 장소라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약간 어정쩡한 시간.. 오후 4시쯤에 들어갔기에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내부 인테리어 중 하나. 뒤에 조명을 쏴서 만들었다. 금각도 메.. 2022.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