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에이드1 4월 제주 먹부림 - 11(요술식탁) 이름이 요상하다. 요술식탁이라니. 그래도 맛집이라서.. 사실 두 번이나 갔었다. 한 번 갔었을땐.. 따로 휴무 공지가 없어서 갔는데 마침 문을 닫아서.. 아쉽게 다른 집을 갔었고.. 다음날 날 좋을 때 다시 도즈언 해서 먹게 된 곳이다. 여기도 전농로 입구쪽에 있어서 여기서 식사를 먼저 하고 밥 먹으러 가면 좋을 곳이다. 여기도 나름 핫플이더라.. 안에 테이블이 많이 없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웨이팅 30분 이상 한 느낌이었다. 사실 음식을 먹을러 갈 땐, 그 집의 시그니쳐를 먹으러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카페를 가도 그렇고 식당을 가도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 그래서 난 딱갈비 수비드를 먹고 싶긴 했는데.. 입구에 재료소진이라고 적혀 있어서.. 먹진 못했다.. 그래서 시킨 음식이 흑.. 2022.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