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요즘 뜨고 있다는 경성대 부경대 핫플레이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by Bokbok's 2018. 2. 10.

오늘의 포스팅은 작년 12월 말에 다녀온 부경대 핫플레이스인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입니다.


위치는 경성대 부경대 역 3번 출구에서 부경대 쪽으로 쭉 내려오시다 보면 학교 울타리가 보이실텐데

거기서 바로 좌회전 하셔서 조금만 걸으시면 2층에 바로 보입니다.


여긴 제가 학교다닐 당시.. 05~12년에는 없었고.. 다른 매장이 있던 자리였습니다.


그 땐 무슨 매장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이젠 브런치 카페로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도 인스타 검색을 통해서 가 본 곳이라 조금의 기대는 하고 갔습니다.



여긴 카페 안쪽에 보이는 곳입니다.

이름처럼 분위기가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사실 남성분 보다는 여성분들이 더 좋아할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여긴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테이블 입니다.

분위기 자체가 여성여성한 곳이라서 남자분들은.. 거의 끌려오다 싶이 오십니다.(는 전 아니었습니다. ^^)

요즘 다들 있다는 마샬 스탠모어와 세팅된 테이블. 이뻤습니다.



저희가 앉은 벽에 보이던 문구 입니다.

"웃음이 예쁘고 마음이 근사한 사람"

그게 바로 저입니다.


옆에는 사슴에 드라이 플라워를 해 놓았더라구요.



We Love Vibe~


저희가 시킨 브런치 메뉴입니다. 말은 브런치지만 저흰 저녁에 갔드랬죠.. ㅎㅎ

토스트와 뭐시기 였는데.. 까먹었습니다.



왼쪽은 생크림이고 오른쪽은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경성대 부경대에 가실 일이 있다면 여기 들르셔서 좋은 시간을 보내면 될 거 같아요.

대신에 테이블은 8개 정도 있었고 사람들이 있을 땐 주문 하시면 30분 정도 기다려야 음식이 나온답니다.

그 점 유의하시고 들르셔서 분위기에 한 번 취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먹은 저 토스트의 가격은 기억은 잘 안나지만 120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음료는 따로 주문을 했었고 대략 2만원 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경성대 부경대 근처에 맛집도 많고 이쁜 카페도 많은데 한 번 들러보시면 어떨까싶네요 ^^


이상으로 경성대 부경대 요즘 뜨는 핫플레이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다녀온 후기를 마칩니다. 제가 직접 다녀오고 난 뒤에 쓰는 후기입니다.

광고료는 1도 안받고 저희도 인터넷으러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

그럼 2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