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1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5) - 방주교회 12월에 즐길 수 있는 날씨라면.. 역시 눈이 아닐까 싶다. 내가 갔던 날도 눈에대해서는 생각도 없었긴 했는데.. 점심을 먹고 나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아니.. 오전에 사진 작업한다고 카페에 앉아있었는데 눈이 내렸다 말았다 해서.. 오후에는 어찌될지 모르고 일단 이동을 했다. 점심도 엄청 맛있는 집에서 먹었는데.. 그건 나중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후에 처음 들렀던 방주교회를 포스팅하기로.. 지난번 여행에 방주교회를 한 번 들르고 싶었지만 여행 하는 방향과 달라서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들러봤다. 사실 무민미술관 이었나.. 를 들르려다가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들어가지 않았는데 오히려 잘 한거 같았다. 그런데 정말로 눈이 블리자드 급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눈이 아닌 우박수준으로.. 사진.. 2022.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