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오름 정상1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3) - 성이시돌 목장, 새별오름 제주여행 2일차를 나누었다. 사진 찍은걸 생각하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ㅎㅎ 둘째날 오전에는 여미지 식물원을 다녀왔다면 오후에는 성이시돌 목장과 갈곳 없어 들린.. 새별오름 정도랄까.. 성이시돌 목장은 처음부터 갈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약간의 기대? 정도를 하고 갔는데 날도 좀 아쉬웠지만 보이는 풍경이 조금은 아쉬웠다. 푸른 초원이 있는 성이시돌 목장이었다. 목장이라고 생각해서 기쁜 마음으로 갔지만 말들도 많이 없었고.. 날씨가 좀 안맞았는지 바람이 너무너무 많이 불었다. 그리고 비도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혼자 가기엔 많이 아쉬운 날씨였다. ㅜㅜ 그래도 이렇게 귀여운 이미지와 폰트로 위로를 얻는다. 저기 뒤에 보이는 카페도 있지만 안에서 먹지 못하는 슬픔에.. 테이크 아웃만 해서 차로 들어갔다.. 2022.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