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초밥2 울산 북구청의 떠오르는 맛집 - 금각도 일요일 오후.. 딱히 떠오르는 맛집이 없었다. 특히나 북구청 근처에서 맛집을 찾기란 쉽지는 않았다. 주변에 일반 식당 맛집은 많지만 약간 디자인까지 맛이있는 집은 잘 없다. 하지만 지인들의 추천으로 좋은곳을 알아내서 가보았다. 그 곳은 바로 금각도! 왠지 밖에서 부터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흑카츠 n 초밥집. 여기랑 이름이 똑같은 고기집이 있다. 헷갈리면 안된다.. 여긴 엄연히 흑카츠와 초밥집인 것이다. 입구에 양쪽으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었다. 우리는 들어갔다. 우리가 앉은 자리가 구석쪽인데 내부가 다 보이는 장소라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약간 어정쩡한 시간.. 오후 4시쯤에 들어갔기에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내부 인테리어 중 하나. 뒤에 조명을 쏴서 만들었다. 금각도 메.. 2022. 2. 3. 낮져밤이가 아닌 낮스밤이!! 제목이 좀 이상할듯 하지만.. 가게 이름이 낮스밤이 이다.. 낮엔 스시 밤엔 이자카야. 밤에는 조도를 좀 더 낮춰서 분위기가 있다고 한다. 요런 조명이 좀 조도가 낮아지는 것일까.. 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메뉴판에 적혀 있기 때문에! ㅎㅎ 메뉴판에도 보이지만 저녁에는 조금 조도를 낮춰서 이자카야 분위기를 내준다고 한다. 한 번 가서 먹어봐야지. 가게도 깔끔하니 괜찮았다. 남자 3명이서 운영하시던데 가게도 깔끔하니 잘 꾸며놓으셨다. 사실 2층이긴 하지만.. 뷰는 동일당안경원 뷰다. 테이블이 코 앞에 있는게 아니라서 2층뷰는 못즐기지만 가게 분위기는 좋았다. 우리는 많이 시장했기에 2인세트를 시켜먹었다. 참 이쁘게 세팅을 해주셨다. 이쁜만큼 맛도 있는 법. 여긴 스시 사이에 와사비가 없기 때문..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