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포831 4월 제주 먹부림 - 8(옹포83) 제주는 생각보다 먹을 곳이 많다. 이색적인 곳도 많고 특이한 곳도 많고. 그것이 제주의 매력이 아닐까.. 제주도 라는 한정된 공간이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 한국이지만 또 다른 한국이라는 느낌을 주는 곳. 바로 제주. 그런 제주도의 이색적인 맛집중에 또 검색해서 온 곳이 있다. 바로 옹포83. 일반 레스토랑인데 내부도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4테이블 정도 되는 곳이었다. 자기만의 일러스트로 가게를 표현한게 참 이뻤다. 귀엽다고 해야 맞나.. 여튼 ㅎㅎ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놓으신 가게다. 주인분들의 센스가 있는듯하다. 간소하게 인테리어를 정하시고 깔끔하게! 메뉴판은 좀 위에 있다. 고개를 들긴 해야 하지만 그리 높은 곳에 있지 않아서 바로 찍을 수 있었다. 우린 톳크림 파스타와 전복게우 리조또,.. 2022.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