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마린1 4월 제주 먹부림 - 6(울트라 마린) 봄은 뭔가 우릴 설레게 한다. 그런 설레는 봄을 제주에서 보낸다는 것. 그건 나에게 좋은 경험이고 좋은 추억이며 좋은 떨림이되었다. 이런 봄. 제주의 봄에서 해변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이미 유명한. 카페가 하나 나온다. 여긴 제주도 가기 전부터 검색을 해서 한 번은 가봐야지 했던 곳이다. 제주의 바다와 마주한. 그리고 그 바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그런 카페. 외부에서 보면 폐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곳 같이 생겼다. 유래에 대해선 잘 모르니.. 패쓰 이 문은 항상 활짝 열려있을 듯 하다. 글씨를 저렇게 써놔서..? ㅎㅎ 1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2층(큰 도로 옆이다)에서 찍은 건물 외관이다. 뭔가 임팩트 있게 생긴! 2층 공간에 보이는 울트라 마린이다. 2층은 길게 좌석을 나열해서 약간 회의실? 비슷.. 2022.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