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시1 Whiplash 영화를 볼땐 아무런 정보 없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다. 그저 포스터 한장만 봤을 뿐. 아무런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포스터만 보고 영화를 봤다. 예고편 또한 올린다. Whiplash. 우리말로 하면 채찍질이다. 사실 영화 제목을 찾아보지 않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여기에 나온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 주연과 조연들의 연기는 흠 잡을 곳이 없었다. 하지만 악기를 연주하는 부분에서는 배우와 연주의 싱크가 안 맞는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고 배우의 손이 아닌것 같은 느낌. 이런 모습들을 지울 수가 없었다. 약간의 직업병 같은게 있나보다. 재즈를 연주하는 것을 듣기만 해봐서인지 실제로 연주자들의 땀방울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배경음을 찾을때나 특정 부분에 필요한 음악들을 찾을.. 2015.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