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통닭앤가츠1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4) 서귀포에서 저녁. 12월의 제주. 둘째날 저녁을 먹어야 했기에 열심히 검색을 했다. 그래도 명색이 제주인데.. 아무거나 먹고 갈 순 없었으니.. 새별오름에서 숙소로 내려오는길에 중간 중간 신호대기중에 포풍 검색을 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나온 집이 바로.. 처음엔.. 치킨 집인가 해서 몇 번을 더 검색했었다. 그런데 치킨도 하면서 가츠도 하는 집이었다! 그래서.. 처음엔 조금 꺼려졌다.. 그런데.. 비주얼을 보면 볼 수록 더 먹고 싶도록 날 땡겼다.. 뭐 나도 열심히 검색해서 들어간 곳이라.. 협찬은 1도 없음을 알린다. ㅎㅎ 쩌리에게 협찬이란 없는것.. 내가 들어갔을 때 한 팀만 있었다.. 그래서 불안감은 사실 가시지 않았다. 하지만 푸근한 사장님의 외모와 깨끗한 매장에서 오는 느낌이 너무 좋아 믿기로 했다. 메뉴판을 .. 2022.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