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옥교1 사진과 커피를 한 번에 잡은 그 곳 - 카페옥교 회사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어떤 카페로 가볼까 싶어 찾던중.. 가보고 싶던 카페는 마침! 문을 닫아 눈을 옆으로 돌렸는데 더 이쁜 카페가 나타났다. 예전 목욕탕을 개조한 곳이라고 들었다. - 회사 선배에게 울산 토박이가 아니라서 잘은 몰랐지만 들어가보니 이해가 좀 되긴 했다. 옥교라는 카페와 입구에 있는 셔터. 남자들은 셔터맨이 꿈이라지.. 나도..? 메뉴판은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여기서 오레그랏세는 연유와 커피 베이스에 위에 크림이 올라가있는 아인슈페너 느낌의 커피고, 옥교라떼는 진한 바닐라 라떼라고 하셨다. 이 카페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뭔가 디자이너풍 한 소품들이 많이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위 사진처럼 메뉴 주문하는 곳 옆에 있는 소품들이었다. 작은 미니 오락기와 그 옆엔 이퀄라이저가 같이 있.. 2022.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