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주 먹부림 - 14(레이지펌프)

4월 제주 먹부림이 거의 끝나간다.. 이제 두 곳이 남았으니.. 좀 더 빠르게 글을 써야겠다.

 

일행들과 제주도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카페다. 바른물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난 후에 들른 곳. 레이지펌프

 

레이지펌프!

건물이 참 특이하게 생겼다. 여기도 뷰가 아주 좋다고 해서 찾아온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

내부는 아주 독특했다. 뭔가 갬성이 넘치는 곳이다. 여기만 독특한게 아니다.

 

중화풍

뭔가 중국 느낌이 나는. 영웅본색의 옛날 영화느낌 나는 곳이다. 뭔가 가운데 앉아 있으면 한 조직의 보스 느낌이 나는 그런곳이다.

 

메뉴판이다.

메뉴판도 조금은 독특한 스타일이다. 

 

여긴 1층, 0.5층 정도의 느낌이 있고, 2층과 3층이 있다.

 

3층에서 바라본 뷰

여기도 이런 뷰가 있어서 가기로 결정을 했다. 4월의 제주였지만 조금은 더운 날씨로.. 사람들도 왔다가 사진을 찍고 2층으로 내려가더라..

그래도 올라오는 길에 조금은 험난? 하지만 위에서 보는 뷰는 좋았다.

 

독특한 내부

또 다른 내부 사진이다. 여기가 0.5층 정도 되는 곳인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이제 거의 다 쓴듯하여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공유한다.

 

일행들의 음료

함께 시킨 음료다. 아이스 아메리크노 2명.. 제주 말차 크리미 아이스와 따뜻한것. 제주의 말차는 약간 텁텁한 느낌의 맛이 있지만 그래도 건강한 맛인듯 하다. 제주의 말차는 옳다.

 

바다와 함께

바다와 말차 한 잔 즐기시는 건 어떨까.

 

분리 창

1층의 창

바다가 바로 보이는 곳이 많은 제주다. 제주의 카페는 대부분 바다를 끼고 있으면 뷰가 너무 좋다.. 

 

별관도 있는듯.

나오다 보니 별관도 보였다. 별관도 함꼐 있는것 보니 많이 큰 카페인걸 느꼈다. 여긴 주차장도 꽤나 넓어서 주차 문제는 아무 문제 없이 들를 수 있는 곳이다.

 

 

15초 인서타 서토리용 영상.. ㅎㅎㅎㅎㅎ 

 

공간 자체가 울림이 좀 많아서 그렇지만 사람이 좀 없을때는 조용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인듯하다.

 

그리고 2층도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손님분들로 가득차 있어서 찍지는 못했다. 그래도. 한 번 더 들를 의향이 있는 곳이다.

 

바다 보기엔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