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1 보헤미안 랩소디. 난 그 흔한 퀸의 팬이 아니었다. 난 퀸 세대도 아니었고 퀸 노래라곤 라디오에서 나오던 흔한 노래들 밖에 몰랐다. 그래서 이 영화는 처음엔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 하지만 음악영화는 극장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던 터라.. 이 영화가 또 아이맥스로 개봉한다기에 가운데 자리를 예매하고 보러 갔다. 처음.. 라이브에이드라는것도 모를때.. 그 공연장으로 달려가는 프레디 머큐리의 장면을 보고나선 약간 의아했다. 그리고 나선 프레디 머큐리가 어떻게 자라왔는지 어떤 환경에서 있었는지를 영화를 보며 알게되었다. 사실 그가 게이 인지도 몰랐고, 그의 얼굴조차 몰랐다. 또.. 퀸 멤버들의 얼굴도 모르고 갔으니 말은 다 했지.. 왠만하면 영화를 볼 때 예고편을 최대한 안 보고 가려고 하고 있다. 왜냐하면 영화 .. 2018.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