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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맛집6

나만 몰랐던 울산 핫플 - 은신처 타 지역 음식점들은 많이 검색을 해보고 가는 편이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울산은 딱히 검색하지 않고 그냥 예전에 갔던 집으로 관성처럼 다니고 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 뭔가 특이한 맛집을 검색해보고 가는 이제 그런 습관을 좀 가져야 겠다. 그렇게 해서 검색해서 간 맛집. 특이하지만 많이 몰랐던 집. 바로 "은신처"다. 외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 특이한 느낌. 은신처는 3군데 지점이 있는데 성남동 지점이 가는날에 영업을 하지 않아서 달동점으로 가게 되었다. 주차할 곳은 많이 없으니 잘 찾아보시고 가시길 바란다. 여긴 화로로 고기를 구어먹을 수 있는 곳이라 기본은 화로 세팅이고, 여기 찾은 이유는 야끼니꾸 집이기 때문이다. 요즘 자주보는 오사사TV의 마츠다 부장처럼. 퇴근한 일반 직장인들의 모습.. 2022. 8. 21.
새롭게 찾은 울산 수제버거 맛집 - WORKROOM 항상 점심시간의 음식 고르기는 직장인의 숙명이다.. 다른 집으로 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집인데 저녁에만 장사하는 줄 알았는데 점심에도 열려있는것을 보고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 날이 바로 왔다! 이름은 워크룸 - WORKROOM 뭔가 일할것처럼 생겼지만 그렇진 않았다. 외관은 좀 특이한 외관을 지녔다. Live for Love, Money, WORK!, Art, End. 마치 인간의 일생이 지 않을까.. 삶이 다 똑같지만 그래도 맛난걸 먹으면서 살아야지! 직접 파는 메뉴를 밖에 이미지화 해놨다. 왜쟈면.. 사실 이 집이 무엇을 파는지 그냥 지나가면 모를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ㅎㅎ 근데 이렇게 뭘 파는지 알려주니 식욕도 당기도 발길도 당기는 그런 효과가 있다. 제일 구석자리에.. 2022. 3. 17.
울산 시청 근처 맛집은 나야 나 - 낭만식탁 나의 연고가 울산이기에 울산 집들도 소개하려한다. 회사가 시청근처에 있어서 점심시간마다 무엇을 먹을까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하지만.. 가는 곳은 거의 한정되어 있는듯 하지만 혼자서 먹을 날들이 좀 있기에 그래도 맛있는 집을 찾아서 간다. 이 집은 오픈할 때부터 갔었고 맛도 괜찮고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도 있으시고 좋은 곳이다. 아.. 그러고 보니 입구 사진을 찍지 못했네.. 내부 사진만 찍었다.. ㅜㅜㅜㅜ 낭만식탁 내부에는 이렇게 주 메뉴 사진과 함께 무슨 제품을 쓰시는지 적어놨다. 여긴.. 믿고 먹는 곳이기에 이 쪽으로 일이 있으셔서 오시는 분이 있다면 꼭 와보시길 바란다. 내가 앉은 자리 정면을 바라보고 찍었다. 점심 시간을 지나 조금 늦게 가니 손님들이 다 드시고 나가서 찍을 수 있었다. 이.. 2022. 1. 20.
낮져밤이가 아닌 낮스밤이!! 제목이 좀 이상할듯 하지만.. 가게 이름이 낮스밤이 이다.. 낮엔 스시 밤엔 이자카야. 밤에는 조도를 좀 더 낮춰서 분위기가 있다고 한다. 요런 조명이 좀 조도가 낮아지는 것일까.. 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메뉴판에 적혀 있기 때문에! ㅎㅎ 메뉴판에도 보이지만 저녁에는 조금 조도를 낮춰서 이자카야 분위기를 내준다고 한다. 한 번 가서 먹어봐야지. 가게도 깔끔하니 괜찮았다. 남자 3명이서 운영하시던데 가게도 깔끔하니 잘 꾸며놓으셨다. 사실 2층이긴 하지만.. 뷰는 동일당안경원 뷰다. 테이블이 코 앞에 있는게 아니라서 2층뷰는 못즐기지만 가게 분위기는 좋았다. 우리는 많이 시장했기에 2인세트를 시켜먹었다. 참 이쁘게 세팅을 해주셨다. 이쁜만큼 맛도 있는 법. 여긴 스시 사이에 와사비가 없기 때문.. 2021. 7. 6.
울산 성남동 핫플 될거니끄아~ 읍천리382 오늘 다녀온, 오늘 새로생긴 울산 성남동 핫플(이 될) 읍천리382 에 다녀왔다. 이미 타 지역(대구)에서는 맛집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하니 가서 먹어봐야겠다. 항상 좋아하는 토피넛라떼와 맛있는 토스트까지.. 혼자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세트. 맛도 좋고 바깥 풍경 보기에도 좋은 조합이다. 여기가 1층인건 전혀 상관이 없다. 어디든 바깥 풍경은 항상 옳으니까.. 바깥 세상도 중요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중요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부잣집 할머니 집 같은 느낌입니다. 이름에서 오는 옛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이름이기도 하고.. 아늑한 곳입니다. 친구가 도착해서 딸기라떼와 로투스토스트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아래 커피콩빵은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거고.. 역시 맛있다. 옛날 동네 같은 느낌이 확 풍긴다. 외부.. 2021. 6. 20.
회식장소 추천 연말에 회식 장소로 가 보았던 사시스세소. 원래는 밖에 바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안 쪽에 따로 방이 하나 더 있기에 장소로 정했다. 예약이 되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월요일 저녁이라 흔쾌히 장소를 내어주신 사장님께 감사를 ^^ 일단 메뉴판. 육질이 부드럽고 한 입에 먹기 좋았던 소고기 초밥. 고기 하나하나 맛이 있었던 사시미 ^^ 국물이 짜지 않고 맛있었던 나가사끼 짬뽕 국물. 으..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맛있었다 ㅎㅎ 타다끼 같았는데.. 여튼 부드럽고 맛있던 고기 회식 장소로는 적합하지만 주차는 조금 고생해야하는 장소. 그래도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면 주차 정도는 감수할 수 있겠다. ^^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