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혼자 여행6 4월의 제주 - 벚꽃의 추억(2) 전농로 제주도엔 특별히 벚꽃을 기억하는. 그리고 추억하는. 그리고 벚꽃을 기념하는 길이 있다. 타 지역에도 있는 벚꽃이 많이 심겨져 있는 도로. 그 중에 전농로를 소개하고자 한다. 제주시내에 있고 제주에 계신 분들은 모두 아는 그 길이다. 도심에 있어서 그리 멀지도 않고 가로수처럼 잘 꾸며진 도로다. 2022년 기준으로는 도로 폐쇄를 하지 않고 축제도 열리지 않았지만 아마 올해 2023년엔 도로도 차없는 거리로 만들고 축제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도로 한 가운데서는 찍기가 많이 힘들었다. 예전에는 도로를 차없는도로로 하고 행사를 진행했다고 하니 이렇게 이쁜 거리에서 하는 행사가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생각만 하게된다. 날씨가 좋은날 낮에가서 찍은거라 하늘도 참 아름다웠다. 나무에 붙어서 자라나는 귀여운 꽃들도.. 2023. 3. 17. 서귀포의 조용한, 하지만 아름다운 카페 - 러디스(Ruddy's) 서귀포에서 맛있게 저녁 먹은 후 어디를 가야하나 검색을 하고 있었다. 맛있게 먹은 저녁은.. 이 글을 참고해주시고 2022.01.11 - [여행 흔적] -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4) 서귀포에서 저녁.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4) 서귀포에서 저녁. 12월의 제주. 둘째날 저녁을 먹어야 했기에 열심히 검색을 했다. 그래도 명색이 제주인데.. 아무거나 먹고 갈 순 없었으니.. 새별오름에서 숙소로 내려오는길에 중간 중간 신호대기중에 포풍 검 weirdwaver.tistory.com 사실 숙소가 근처에 있어서 멀리 가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좀 더 찾아본 결과 서귀포 근처에 바다도 있고 좋은 곳이 있었다. 사실 저녁을 먹었기에 바다를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 2022. 1. 18. 제주의 맛집. 나만 알고 싶은데 다들 알리려고.. - 더 고팡 제주 여행 중 끼니는 아주 중요한 목표다. 맛있는 집을 찾는게 제일 어렵지만 찾고나면 아주 기쁘다. 그 여운은 오래 가니까. 그런 집을 찾았다. 열심히 블로그들을 다녔고 내가 주로 좋아하는 메뉴들이 있는 그런집. 그래봤자 1인분 밖에 시키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검색을 열심히 했다. 이 집을 제주 여행에다 쓸까 하다가 맛집으로 따로 남기고 싶어 맛집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다. 원래 이 전에 썼던 가츠집도 여기에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여행에 써서.. 아차 하긴 했지만? ㅎㅎ 2022.01.11 - [여행 흔적] -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4) 서귀포에서 저녁.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4) 서귀포에서 저녁. 12월의 제주. 둘째날 저녁을 먹어야 했기에 열심히 검색.. 2022. 1. 16.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7) - 블루보틀 12월제주. 그 마지막 여정을 쓰려한다. 혼자 다니다보니 어디든 편하게 다닐 수 있는게 가장 좋은거 같다. 그 마지막 여정은 바로바로바로바로 블루보틀 제주점. 블루보틀은 국내에 많이 지점을 내진 않았다. 그래서 서울 말곤.. 지방엔 전무하지만 제주도에도 지점을 내었기에 다녀왔다. 사실 일본 도쿄에 놀러 갔을 때 한 번 들러봤고 그 후에 21년도 9월달쯤에 서울 출장 갔다가 더현대 블루보틀 가본것이 전부다. ㅜㅜ 지방에도 지점을 많이 내주면 좋겠지만 그렇진 않은듯하다. 블루보틀은 입구가 두군데가 있다. 하지만 주문은 한 곳에서 줄을 서서 받는다. 요즘 시국이 시국이니 앞에서 방역확인하고 줄서서 차례를 기다려 주문을 하면 된다. 이건 서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여기서 뉴 올리언스를 마셨다. 기본 라떼에 .. 2022. 1. 14.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6) - 본태박물관 12월 제주여행. 혼자 다니기에 참 좋은 곳. 그 중에 더 조용히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더 좋다. 그 중에 한 곳인 본태박물관. 안도 타다오 건축가가 지은 콘크리트 노출형 박물관이다. bonte meseum. 예전부터 가 보고 싶던 곳인데 이번 기회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오히려 혼자 조용히 다녀올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눈이 잠시 그쳤기에 표를 예매하고 들어갔다. 매표소 가는 길이 이렇게 표시되어 있다. 눈이 와서 약간 얼어있는 상태에서 찍었는데 이쁘게? 나온거 같다. ㅎㅎ 여기 건물 자체가 노출콘크리트인데 가는 길이 참 이뻤다. 그래서 한 컷 찰칵. 본태. 원래 그대로의 박물관이라는 뜻이기에 어떠한 전시가 되어 있는지 궁금했다. 길과 분위기가 이쁘길레 한 번 찍어봤다. 전시장 가는 길에 여기.. 2022. 1. 13.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5) - 방주교회 12월에 즐길 수 있는 날씨라면.. 역시 눈이 아닐까 싶다. 내가 갔던 날도 눈에대해서는 생각도 없었긴 했는데.. 점심을 먹고 나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아니.. 오전에 사진 작업한다고 카페에 앉아있었는데 눈이 내렸다 말았다 해서.. 오후에는 어찌될지 모르고 일단 이동을 했다. 점심도 엄청 맛있는 집에서 먹었는데.. 그건 나중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후에 처음 들렀던 방주교회를 포스팅하기로.. 지난번 여행에 방주교회를 한 번 들르고 싶었지만 여행 하는 방향과 달라서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들러봤다. 사실 무민미술관 이었나.. 를 들르려다가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들어가지 않았는데 오히려 잘 한거 같았다. 그런데 정말로 눈이 블리자드 급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눈이 아닌 우박수준으로.. 사진.. 2022.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