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6 새롭게 찾은 울산 수제버거 맛집 - WORKROOM 항상 점심시간의 음식 고르기는 직장인의 숙명이다.. 다른 집으로 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집인데 저녁에만 장사하는 줄 알았는데 점심에도 열려있는것을 보고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 날이 바로 왔다! 이름은 워크룸 - WORKROOM 뭔가 일할것처럼 생겼지만 그렇진 않았다. 외관은 좀 특이한 외관을 지녔다. Live for Love, Money, WORK!, Art, End. 마치 인간의 일생이 지 않을까.. 삶이 다 똑같지만 그래도 맛난걸 먹으면서 살아야지! 직접 파는 메뉴를 밖에 이미지화 해놨다. 왜쟈면.. 사실 이 집이 무엇을 파는지 그냥 지나가면 모를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ㅎㅎ 근데 이렇게 뭘 파는지 알려주니 식욕도 당기도 발길도 당기는 그런 효과가 있다. 제일 구석자리에.. 2022. 3. 17. 울산 북구청의 떠오르는 맛집 - 금각도 일요일 오후.. 딱히 떠오르는 맛집이 없었다. 특히나 북구청 근처에서 맛집을 찾기란 쉽지는 않았다. 주변에 일반 식당 맛집은 많지만 약간 디자인까지 맛이있는 집은 잘 없다. 하지만 지인들의 추천으로 좋은곳을 알아내서 가보았다. 그 곳은 바로 금각도! 왠지 밖에서 부터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흑카츠 n 초밥집. 여기랑 이름이 똑같은 고기집이 있다. 헷갈리면 안된다.. 여긴 엄연히 흑카츠와 초밥집인 것이다. 입구에 양쪽으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었다. 우리는 들어갔다. 우리가 앉은 자리가 구석쪽인데 내부가 다 보이는 장소라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약간 어정쩡한 시간.. 오후 4시쯤에 들어갔기에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내부 인테리어 중 하나. 뒤에 조명을 쏴서 만들었다. 금각도 메.. 2022. 2. 3. 겨울엔 필수로 가야하는 빙벽 - 청송 얼음골 휴게소 올해 겨울은 생각보다 따뜻한 날이 많이 없는 듯 하다. 그렇다고 완전 춥고 그런 날씨도 아니다. 그런 중에 친구가 청송 얼음골을 한 번 가보지 않으련? 해서.. 한 번도 안 가본 곳이기에 가보기로 했다. 진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기에 네비게이션을 의지하고 갔다. 평소에 이름만 들어봤기에 어디에 있는지 몰라 집에서 검색해보니 2시간 30분 정도 걸리더라.(울산기준) 부산 포항 고속도로를 통해 남포항에서 내리고 7번국도를 따라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에 또 출출한 시간이 되었으니.. 열심히 맛집을 찾았다. 외부 사진은 찍은듯한데.. 기록엔 왜 없지.. 물회집을 찾아갔다. 가게 이름은 진아대게 회 펜션이다. 강구항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있는데, 위쪽에 펜션도 같이 하는 듯하다. 타지에서 먹는 곳이라.. 그래.. 2022. 1. 26. 울산 시청 근처 맛집은 나야 나 - 낭만식탁 나의 연고가 울산이기에 울산 집들도 소개하려한다. 회사가 시청근처에 있어서 점심시간마다 무엇을 먹을까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하지만.. 가는 곳은 거의 한정되어 있는듯 하지만 혼자서 먹을 날들이 좀 있기에 그래도 맛있는 집을 찾아서 간다. 이 집은 오픈할 때부터 갔었고 맛도 괜찮고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도 있으시고 좋은 곳이다. 아.. 그러고 보니 입구 사진을 찍지 못했네.. 내부 사진만 찍었다.. ㅜㅜㅜㅜ 낭만식탁 내부에는 이렇게 주 메뉴 사진과 함께 무슨 제품을 쓰시는지 적어놨다. 여긴.. 믿고 먹는 곳이기에 이 쪽으로 일이 있으셔서 오시는 분이 있다면 꼭 와보시길 바란다. 내가 앉은 자리 정면을 바라보고 찍었다. 점심 시간을 지나 조금 늦게 가니 손님들이 다 드시고 나가서 찍을 수 있었다. 이.. 2022. 1. 20. 서귀포의 조용한, 하지만 아름다운 카페 - 러디스(Ruddy's) 서귀포에서 맛있게 저녁 먹은 후 어디를 가야하나 검색을 하고 있었다. 맛있게 먹은 저녁은.. 이 글을 참고해주시고 2022.01.11 - [여행 흔적] -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4) 서귀포에서 저녁.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4) 서귀포에서 저녁. 12월의 제주. 둘째날 저녁을 먹어야 했기에 열심히 검색을 했다. 그래도 명색이 제주인데.. 아무거나 먹고 갈 순 없었으니.. 새별오름에서 숙소로 내려오는길에 중간 중간 신호대기중에 포풍 검 weirdwaver.tistory.com 사실 숙소가 근처에 있어서 멀리 가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좀 더 찾아본 결과 서귀포 근처에 바다도 있고 좋은 곳이 있었다. 사실 저녁을 먹었기에 바다를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 2022. 1. 18. 제주의 맛집. 나만 알고 싶은데 다들 알리려고.. - 더 고팡 제주 여행 중 끼니는 아주 중요한 목표다. 맛있는 집을 찾는게 제일 어렵지만 찾고나면 아주 기쁘다. 그 여운은 오래 가니까. 그런 집을 찾았다. 열심히 블로그들을 다녔고 내가 주로 좋아하는 메뉴들이 있는 그런집. 그래봤자 1인분 밖에 시키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검색을 열심히 했다. 이 집을 제주 여행에다 쓸까 하다가 맛집으로 따로 남기고 싶어 맛집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다. 원래 이 전에 썼던 가츠집도 여기에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여행에 써서.. 아차 하긴 했지만? ㅎㅎ 2022.01.11 - [여행 흔적] -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4) 서귀포에서 저녁.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4) 서귀포에서 저녁. 12월의 제주. 둘째날 저녁을 먹어야 했기에 열심히 검색.. 2022. 1. 16.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7) - 블루보틀 12월제주. 그 마지막 여정을 쓰려한다. 혼자 다니다보니 어디든 편하게 다닐 수 있는게 가장 좋은거 같다. 그 마지막 여정은 바로바로바로바로 블루보틀 제주점. 블루보틀은 국내에 많이 지점을 내진 않았다. 그래서 서울 말곤.. 지방엔 전무하지만 제주도에도 지점을 내었기에 다녀왔다. 사실 일본 도쿄에 놀러 갔을 때 한 번 들러봤고 그 후에 21년도 9월달쯤에 서울 출장 갔다가 더현대 블루보틀 가본것이 전부다. ㅜㅜ 지방에도 지점을 많이 내주면 좋겠지만 그렇진 않은듯하다. 블루보틀은 입구가 두군데가 있다. 하지만 주문은 한 곳에서 줄을 서서 받는다. 요즘 시국이 시국이니 앞에서 방역확인하고 줄서서 차례를 기다려 주문을 하면 된다. 이건 서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여기서 뉴 올리언스를 마셨다. 기본 라떼에 .. 2022. 1. 14.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6) - 본태박물관 12월 제주여행. 혼자 다니기에 참 좋은 곳. 그 중에 더 조용히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더 좋다. 그 중에 한 곳인 본태박물관. 안도 타다오 건축가가 지은 콘크리트 노출형 박물관이다. bonte meseum. 예전부터 가 보고 싶던 곳인데 이번 기회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오히려 혼자 조용히 다녀올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눈이 잠시 그쳤기에 표를 예매하고 들어갔다. 매표소 가는 길이 이렇게 표시되어 있다. 눈이 와서 약간 얼어있는 상태에서 찍었는데 이쁘게? 나온거 같다. ㅎㅎ 여기 건물 자체가 노출콘크리트인데 가는 길이 참 이뻤다. 그래서 한 컷 찰칵. 본태. 원래 그대로의 박물관이라는 뜻이기에 어떠한 전시가 되어 있는지 궁금했다. 길과 분위기가 이쁘길레 한 번 찍어봤다. 전시장 가는 길에 여기.. 2022. 1. 13. 12월의 제주.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여행. (5) - 방주교회 12월에 즐길 수 있는 날씨라면.. 역시 눈이 아닐까 싶다. 내가 갔던 날도 눈에대해서는 생각도 없었긴 했는데.. 점심을 먹고 나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아니.. 오전에 사진 작업한다고 카페에 앉아있었는데 눈이 내렸다 말았다 해서.. 오후에는 어찌될지 모르고 일단 이동을 했다. 점심도 엄청 맛있는 집에서 먹었는데.. 그건 나중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후에 처음 들렀던 방주교회를 포스팅하기로.. 지난번 여행에 방주교회를 한 번 들르고 싶었지만 여행 하는 방향과 달라서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들러봤다. 사실 무민미술관 이었나.. 를 들르려다가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들어가지 않았는데 오히려 잘 한거 같았다. 그런데 정말로 눈이 블리자드 급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눈이 아닌 우박수준으로.. 사진.. 2022. 1. 12.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